대웅제약, 스카이랩스 연속혈압 모니터링 링 국내 판매권 인수 < Device/ICT < 기사
대웅제약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와 고리형 연속혈압계 '카트아이BP(CART-I BP)'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이번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되며, 9월부터 전국 병의원에 제품 유통을 시작하게 된다.
스카이랩스가 개발한 연속형 혈압계 '카트아이 BP(CART-I BP)'는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커프리스 방식을 적용한 링형 혈압계로 식품의약품안전처(MFDS) 승인을 받았다.
광용적맥파측정(PPG)을 통해 혈압을 측정하고 방수 기능도 갖춰 운동이나 샤워, 우천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.
또한, CART-1 BP는 기존 커프형 24시간 혈압계의 단점을 개선해 커프의 반복적인 압력으로 인한 수면 방해를 방지한다.
또한,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아침, 낮, 밤 시간에 편리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으며, 다양한 혈압 데이터를 제공하여 약물 용량 조절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 지속적인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음주 등 생활습관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.
CART-1 BP는 병원에 먼저 출시된 뒤 올해 말 온라인을 통해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. 대웅제약 관계자는 "향후 3년간 국내 누적 매출 7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"고 말했다.
대웅제약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효과적이고 간편한 고혈압 치료 및 관리는 물론, 수면 중 야간 고혈압까지 관리 범위를 확대해 병원 전 환자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. 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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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rianne Chang 아직 보지 못한 뉴스 베스트 댓글 0개 비밀번호 텍스트 비밀번호 중요 뉴스